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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가장 좋아하는 창업가_Richard Branson, 강덕수, Maxim Kamanin

정유신lOctober 29, 2014l Hit 2402


기업가로서 성공한 이유 또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였더라도 본받으면 좋을거 같은 점들을 사실에 기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1)    Sir Richard Branson – Virgin Group

Virgin 그룹은 400여개의 회사로 이루어진 거대 그룹으로 영국의 런던에 위치해 있다. 항공 사업, 미디어 사업, 관광 사업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업에 진출한 적이 있으며 현재도 리처드 브랜슨을 총수로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1970년대 창립된 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활발한 사업을 하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괴짜로 알려져 있는 러처드 브랜슨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리처드 브랜슨은 최근 미국에서 스티븐 잡스 다음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로 뽑혔으며, 최근까지도 재무제표를 읽을 줄 몰랐던 ‘괴짜CEO’ 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 일과 인생 모두에서의 즐거움 추구, 사회책임경영의 실천가로 유명하다. 1950년 런던의 중류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난독증에 고생을 하다 고등학교를 중퇴하면서 ‘Student’ 라는 잡지를 만들게 되는데 이 때부터 당시의 유명인 문학가 ‘Jean-Paul Sartre’, 음악가 ‘John Ono Lennon’ 등을 인터뷰하기 위해 직접 편지를 쓰고 전화를 하여 성사시킨 집요함과 친화력을 보여주었다.

이 후 1970년(20살) 버진 레코드(처음 사업을 해 본다는 의미에서 회사 이름을 Virgin 이라고 지었다고 함)를 설립해 영국의 대표 음반사 중 하나로 성장시켰는데, 이미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대형 음반판매업체와 어떤 차별화를 실시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커피’가 아닌 ‘문화’를 판다는 스타벅스가 나오기 한참 전부터 ‘음반’ 이 아닌 ‘즐거움’을 파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는데 매장에서 음악을 듣게 해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여 대형 레코드사의 매출을 압도하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하게 되는데 항공사업이 대표적인 한 예이다.

버진 그룹의 대표적인 항공업에서 또한 그의 사업적 본능을 알 수 있는데 세계 최초의 이코노미 클래스에 시트내장 텔레비전 도입, 기내의 마사지 서비스 등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각종 상을 휩쓸며 “Virgin” 이라는 브랜드의 명성을 높였다. 이는 그의 인생 철학이 ‘즐거움’ 이며 이 사상을 사업화에 적용할 수 있는 그의 도전정신이 이를 가능케 하지 않았나 싶다.

그 외에도 탱크를 몰고 뉴욕 한복판 광고판에 폭격을 하거나, 자기 누드 사진을 광고판에 싣는가 하면, 승무원이 되어 서빙을 하고 얻은 수익금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끊임없는 일화가 있다. 그의 대표적인 명언 몇 가지를 마지막으로 그의 대한 소개를 마치고자 한다.

‘나는 산더미처럼 쌓인 통계자료보다 직관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한다.’

‘사업은 흡인력이 있어야 하고, 재밌어야 하며 창조적 본능을 표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바보짓을 하더라도 남들을 즐겁게 만들라.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나의 사업철학은 내게 조금이라도 돈이 있다면 방치하지 않고, 모험적 영역에 투자하는 것이다.’

Ref) wiki

 

2)    강덕수 – STX 그룹 창업자

“샐러리맨 신화”를 일군 주인공으로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다. 최근 2013년 9월 9일 이사회의 결정으로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고, 분식회계를 통한 사기대출, 회사채 발행, 계열사 자금 부당지원 혐의로 2014년 10월 30일 1심 선고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IMF 때 전 재산 20억원으로 회사 경영권을 인수하고 한 때 매출액 10조가 넘는 회사를 만들었으며 현재 노조 간부부터 환경미화원까지 ‘눈물의 탄원서’를 제출할 만큼 인성이 좋았던 것으로 평가되는 현 사회에 많은 사람들에 귀감이 되었다. 이에, 이번 기회를 맞아 어떤 사람인지 조사해보기로 하였다.

매우 평범한 삶을 살아온 그는 1973년 쌍용 양회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였다. 2000년 부실기업 쌍용중공업을 스톡옵션과 아파트를 처분하여 단 20억 만으로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는데, 2001년 대동조선 인수, 2002년 산업단지관리공단 (현 STX 에너지), 2004년 범양상선 (현STX 팬오션), 노르웨이 크루즈선 제조업체 Aker Yards 등을 인수하게 되는데, 이에 세계 최고 생산효율의 조선소를 만들며 재계 12위의 그룹으로 급 성장 시키게 된다.

이런 결과가 있기 위한 전 강덕수 회장의 면모를 살펴보자. 그의 리더쉽은 ‘징기스칸 리더쉽’ 이라는 평을 받는데 징기스칸 리더란 1) 회사와 임직원이 분명한 비전을 공유하고, 2) 발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시장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부의 재분배를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상여금으로 받은 지분을 기부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러한 동반성장을 시도하는 모습을 ‘지배력이 약한 원인’이라고 까지 평가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외에도 공채 면접의 직접 참여,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 행사, 합리적 복지혜택, 직원들의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주어 인재들의 꾸준한 발전을 유도하였다.

결단력 있는 행동 (M&A), ‘징기스칸 리더쉽’, 동방성장을 위한 노력, 직원들이 복리후생들은 샐러리맨의 신화를 이룬 강덕수 회장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3)    Maxim Kamanin – Displair

 위 창업가를 소개하기에 앞서 본 회사의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Displair 는 display 와 air 를 합친 단어로 특별한 구조물 없이 화면을 보여주고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품 “Displair” 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러니 리포트의 화면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먼저 뿌연 수증기가 미니 프린터처럼 보이는 장치에서 나오면, 이미지가 수증기에 조사되어 눈에 보이는 방식이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Gesture를 입력 받아 이를 조절 할 수 있게 된다. 미래의 3차원 입체 디스플레이의 초기 버전인 셈이다. 2010년 소개한 이 제품은 현재 2012년 게임시연회 (Fruit slice 를 이용)를 하였고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상용화를 바라게 하는 이 기술로 창업을 한 Maxim Kamanin 은 러시아 대학생으로 수업에서 본 기술을 배운 후 창업을 꿈꾸었고 이를 실현했다고 한다. 마지막 프로젝트 발표를 하면서 자기가 연구한 이 기술의 시장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바로 창업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대담한 실행정신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굉장히 젊은 창업자이며 기술을 갖고 있는 이 회사를 계속 주목해 볼만 하다.

http://displ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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