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ear’s resolution 신경섭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는데, 실제로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고, 너무나 많은 정보와 일 속에 살아가다보니 여유가 없어서 더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을 느낍니다.
Reflection of 2025
먼저 올 한해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했나하고 돌아보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과제로는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한 것 같습니다. 또 PATHMAP팀 몇 명과 함께 미국에 방문하여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많은 일을 한 것 같다가도, 또 조금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1년입니다. 너무나 많은 프로젝트를 병렬적으로 진행하다보니, 마무리가 많이 되지 못하였던 것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Half-years resolution을 작성한 것을 보면, 하반기의 목표가
1개 submission, 1개 writing 시작
헬스 시작, 5kg 감량.
매 주 reflection하기.
입니다. 1번의 경우 foundation model 논문은 거의 submission 직전까지 갔고, 새로운 writing도 조금 시작을 한 것 같습니다. 2,3번은 잘 수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올 한 해는 개인적으로 Patience-Performance curve의 끝단에 있으면서 일의 몰입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약간의 burn out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이걸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새마음 새뜻으로 하고 싶고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Resolution for 2026
올해는 조금 더 새마음 새뜻으로 잘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목표가 개인적으로 있지만, 중요한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계획과 기록 - 거의 매년 쓰는 것 같은데, 계획과 기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은 못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마무리 - 현재 논문화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가 2개가 있습니다. 이 2개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잘 해내기 - 다른 프로젝트도 그렇겠지만,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는 어려운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걸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과제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우리가 하는 PATHMAP이 진짜 유의미한 프로젝트인지를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7년동안 연구실에 있으면서, 어떻게 보면 연구실이 저한테는 조금 comfort 존이 되기도 한 것 같고, 또한 많은 일들을 해오면서 생각보다 많이 나아가지는 못했던 것 같은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 더 생활적으로도 연구적으로도 소통적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저를 지도해주신 교수님 및 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이넬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내가 팀장으로써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고 좋은 방향성을 갖고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팀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더 성장하며 잘 소통하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