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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가장 좋아하는 창업가_Leopold Morris, Young H Choi, Martin Goodman

이충원lOctober 29, 2014l Hit 2164


Leopold Morris – Philip Morris and Company.

 

담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말보로 회사로 잘 알려져있는 필립모리스 앤 컴패니를 창업한 창업가 입니다. 필립 모리스는 1800년대 중반작은 구멍가게에서 담배를 말아 팔던 상인이었습니다. 그가 죽자 1881년, 그의 아내 마가렛 모리스와 그의 동생 레오폴드 모리스는 함께 그가 만들던 담배를 퍼블릭에서 팔기 위해 Philip Morris and Company 를 창업하여 지금은 전 세계 담배시장을 좌지우지 하고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레오폴드 모리스를 고른 이유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기술이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뛰어서 지금은 세계적인 대기업이 된 과정 때문입니다. 중간중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처음 레오폴드 모리스가 자신의 형이 만든 담배에 자부심을 가지고 영국 왕 에드워드 7세에게 어필을 하여 첫걸음을 하지 않았다면, 필립모리스가 이렇게 큰 회사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의 도전정신과 자신의 가족들의 고유한 기술에 대한 믿음이 제가 이분을 좋아하게 된 이유입니다.

 

Young H. Choi - Access Bio

 

2014년 한국 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만나 뵐 기회를 가졌던 창업가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CareStart 말라리아 진단키트로 2003년 시작하여 WHO에서 인정받고 세계적인 molecular diagnostic company로 거듭나고 있는 Access bio를 창업하신 분이십니다. 바이오 공학도로써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좀더 인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작고 싼 바이오칩으로 세상을 바꾸신 것에 매료되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의 창업가와는 달리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연구와 가까운 기술로 사람들을 바꾸고 여러 분들께 존경받는 그런 창업가시기에 더욱 더 본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Martin Goodman - Marvel Comics

 

 

저명하신 나노공학자 최영재 연구원님이 "컨텐츠 사업의 황제" 라고 칭하시는 마틴 굿맨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1939년에 마블 코믹스를 창업하신 분입니다. 2차세계대전을 거치며 피폐해지고 정의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1960년대 영웅물로 대중문화와 팝아트장르에까지 영향을 미친 컨텐츠 제작을 하였고 2010년대는 마블 코믹스의 영웅물을 영화화 하여 어벤져스 및 여러 영화들을 전부 히트를 치고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기술 기반 창업과는 거리가 멀지만 예술분야에서 그리고 대중문화분야에서 창의력 하나로 승부를 한 회사라는 점에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술에 관심이 많고 그런것을 통해 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이 분야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항상 다른 분야에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트렌드를 셋팅하는 사업체를 보며 존경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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