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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가장 좋아하는 창업가_Chad Mirkin, Founders of 'Yo', 최준영

최영재lOctober 29, 2014l Hit 2149


저는 '좋아하는 창업자' 라고 하기는 뭐하고.. '지켜보고 있는 창업자' 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분야에서, 그리고 그 밖에서 눈에 띄는 스타트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AuraSense Therapeutic – Founder Chad Mirkin

 

 모두 잘 알고 계시는 노스 웨스턴 대학의 Chad Mirkin 교수가 founding을 한  Startup 입니다. 나노파티클에 nucleic acid를 붙혀서 사용하는 개념인 “SNA” 를  창시하신 분인 만큼, 이에 관해 매우 브로드한 특허 포트폴리오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직원 20명인 이 회사는 올 6월에 빌게이츠, David Walt(co-founder of illumina), Erik schmidt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13.6 million을 투자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2015년에 곧 SNA를 clinical trial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나노 파티클 분야가 논문이 많이 나오지만 특출난 클리니컬 어프로치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의심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나노분야를 연구 하면서 그러한 질문을 많이 받게 될때가 있습니다. 매우 튼튼한 투자를 받은 만큼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합니다.

 

Moshe HogegOr Arvel  - cofounder of Yo. (http://www.justyo.co/) 

-단 두글자 ‘YO’ 라는 메시지만 보내주는 앱이 과연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까??

-단 두명이 만든 어플,  ‘앱의 완성도가 낮다’ 는 평을 이기고 백만불 펀딩 성공

 

 저는 Moshe Hogeg와 Or Arvel 두명의 개발자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인물들은 Yo라는 앱의 코파운더입니다.  이 앱은 단순하게 ‘Yo’ 만 보내는 어플입니다.  즉, ‘상황에 근거한 소통’을 주장합니다 ( 특정 사람들은 ‘Yo’ 만 보내도 어떤 상황인지 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앱은 Moshe Hogeg와 Or Arvel이 Mobli라는 회사(instagram과 비슷한 회사입니다.)에서 서로 미팅을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때 느낌표 하나만 문자로 보내다가 너무 귀찮아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Moshe Hogeg가 Or Arvel에게

“Develop this stupid app for me.”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너랑 쓰고 나는 부인이랑도 쓰고싶어.. 라고 하며 ‘회사 이름 넣지말고 그냥 만들어 보자’ 라고 하면서 장난스러운 프로젝트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반나절만에 어플 개발이 끝났고 앱스토어에 만우절인 4월1일에 앱을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수많은 평론가들이 이 어플이 ‘Stupid’ 하다고 하였지만, 이 어플은 2달만에 16만명이 사용하는 앱이 되었고 앱스토어 5위까지 오르게 됩니다.(현재는 50만명이 사용 중입니다) 같은 시기에 출시하였으나 50위에 오르지못한 페이스북의 ‘슬링샷’ 앱과 비교하면 매우 특이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곧 이 앱은 백만불 펀딩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트업으로 시작 되게 됩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이 앱을 ‘거품’ 이라고 이르지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이 있고,  별로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세상으로 나가면 새로운 가치로 인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앱은 그러한 스토리를 잘 보여주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재미있고, 해봄직 하면 아무도 생각못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도 있다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가 어떻게 이어질것인지도 궁금합니다.

 

Tasteshop – https://tasteshop.co.kr/  최준영 co-founder

 

Tasteshop이라는 회사는 식단을 선택하면 레시피, 계량이 되어있는 재료를 사람 수에 맞추어 보내주는 국내 스타트업 입니다. 

어느날 뉴스를 보다가 친근한 얼굴이 있어서 보다보니, 제가 군대를 다녀 와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난 한 형님이 있었습니다.  몇번 뵙지는 못하였는데, 그때 한창 ‘무엇을 할것인가’ 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제 앞에서 매우 뚜렷하게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말하던 형이였는데 그 후 3년이 지나서 실제로 회사를 차리고 제품을 판매하며 발전을 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전혀 다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지만 그때는 말로만 하던 것들을 실제로 구체화 시킨 것에서 매우 자극받는 일이였습니다.  분야가 다르지만, 인프라가 매우 필요할것 같은 채소 및 식자재 준비부터 이의 배송까지 깔끔하게 준비를 하는 전 과정을 몇 안되는 founder 분들이 잘 준비한것이 매우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회사가 더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친하진 않은데 친해지면 창업 스토리를 더 공유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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